중소기업중앙회가 11일 올해 소기업·소상공인공제(노란우산)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올해 광고는 '함께 써요, 노란우산!'과 '노란우산을 쓰다, 내 꿈을 쓰다!' 등 두 가지 콘셉트로 각각 2편씩 총 4편 제작했다. 홍보대사 정준호, 남보라씨와 홍보모델로 선발된 노란우산 가입자와 가족들이 함께 출연했다. 중기중앙회는 앞서 노란우산 가입자·가족 지원자 1600여명 중 연기교사, 트로트가수, 약사, 운동강사 등 다양한 업종의 홍보모델 약 20명을 선발했다.
노란우산 신규 TV광고는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 유튜브 채널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중기중앙회는 분야별 노란우산 홍보모델을 활용한 디지털 광고영상을 추가 제작할 예정이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