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서울특별시는 '제로웨이스트 서울 조성을 위한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시는 관내 자치구 재활용 시책 우수 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관내 자치구 폐비닐 전용봉투 사업 참여 유도 등 생활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분야 질적 개선을 위한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센터는 서울시 자치구 재활용 시책 우수 경진대회를 기술적,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하고, 제로웨이스트 서울 조성을 위한 기후환경정책에 참여한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