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게임 개발사 디랩스 게임즈는 출시 예정 신작 '메타볼츠'의 대체불가토큰(NFT) 발행에 대한 우선 판매를 시작했다.
메타볼츠는 '킹스레이드' 제작진을 주축으로 개발 중인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일본 유명 성우를 섭외해 게임 내 캐릭터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게임 내 구현했다.
메타볼츠 NFT는 총 7777개를 발행(민팅)한다. 26일 총 7600개 NFT를 민팅 수량으로 제공한다. 3월 7일부터는 일반에게도 퍼블릭 민팅 기회가 돌아간다. 7777개 패스 중 177개는 디랩스 내부 물량으로 보유하게 된다.
권준모 디랩스 대표는 “메타볼츠 NFT를 통해 단순히 지갑속에 보유하고 있는 NFT가 아니라 게임 내 특별한 외형과 풍성한 게임 내 보상을 통해 메타볼츠의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