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은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음식물처리기 '미닉스 더 플렌더'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앳홈의 전시부스 부제는 '더 플렌더 빌리지'로, 음식물이 범람하는 플렌더 왕국에서 플렌맨이 음식물을 다 먹어 치우면서 왕국을 구한다는 콘셉트다. 앳홈은 관람객들이 제품의 성능과 장점을 친근하게 느끼면서도 실제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부스 내에 표현할 계획이다.
28일 오전 11시에는 부스에서 직접 라이브방송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리빙디자인페어의 생생한 현장도 전달한다.
앳홈은 “미닉스 더 플렌더가 최근 폭발적인 판매량을 올리면서 현장에서 기업, 단체 등의 제휴, 입점 문의가 쇄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담존을 따로 마련하고 비즈니스 문의에 즉각적이고 긴밀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현수 앳홈 세일즈전략본부장은 “앞으로 더 플렌더를 비롯한 앳홈의 다양한 브랜드를 소비자가 원하는 곳 어디서나 만날 수 있도록 '옴니 채널'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