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는 액션스퀘어 스튜디오 팀 마고에서 개발 중인 '킹덤 : 왕가의 피' 글로벌 사전예약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와이제이엠게임즈와 액션스퀘어는 사전예약자가 50만명 돌파를 기념하여 정식 출시 후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인게임 재화를 기존의 사전예약 보상에 더하여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남은 사전예약 기간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하면 추가 보상으로 코스튬을 지급할 방침이다.
킹덤 : 왕가의 피는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의 지식재산(IP)에 기반한 게임이다. 내달 5일 정식 출시한다. 원작 드라마 흥행과 함께 조선판 소울라이크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갖고 있어 큰 기대를 모았다. 특PC·모바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플랫폼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