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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플랫폼 SME 연구센터는 지난 15일 '디지털 시대, 소상공인 성장을 돕는 플랫폼 서비스와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세미나를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정환 부경대학교 교수가 '플랫폼을 활용한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 확장 사례: 쇼핑라이브를 통한 디지털 전환 효과'를 발제했으며, 이공 한국개발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외식업계에서 배달 플랫폼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지영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라이브커머스와 SME: 쇼핑라이브 마케팅 효과'에 대해 발표했으며, 김태경 경희대학교 교수가 'SME와 생성형 AI'에 대해 발제했다.
이어서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김도현 국민대 플랫폼SME연구센터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온라인/오프라인 사업자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플랫폼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도현 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도전과 기회를 탐색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이 자리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 지원과 향후 전략 개발에 있어 시사점을 모으는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