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는 LG에너지솔루션과 GM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 제3공장에 이차전지 활성화장비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370억원으로, 지난해 11월 해당 공장 설비 수주에 이은 두 번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이프로 관계자는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가 있지만 중장기 관점에서 주요 완성차 업체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며 “수주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
에이프로는 LG에너지솔루션과 GM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 제3공장에 이차전지 활성화장비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370억원으로, 지난해 11월 해당 공장 설비 수주에 이은 두 번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이프로 관계자는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가 있지만 중장기 관점에서 주요 완성차 업체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며 “수주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