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는 라운드투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팀배틀 RPG '갓레이드'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갓레이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박진감 넘치고 빠른 전투가 돋보이는 모바일 수집형 RPG다. 각 지역 신화 대표적인 신과 5가지 종족 영웅을 활용해 폭 넓은 전략을 구성할 수 있다.
공식 커뮤니티에서 진행되는 신 호감도 투표는 아프로디테와 프레이야 중 더 선호하는 신을 선택하는 이벤트로 접속하는 플레이어 전원에게 보상을 제공한다. 개인 SNS에 '갓레이드' 출시 소식을 게재하면 인간, 야수, 오크, 언데드, 악마 등 종족 영웅을 소환할 수 있는 영웅 소환권 10매를 얻을 수 있다.
내달 13일까지 최대 2만 골드 및 보석 500개, 에너지 300개 등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영웅 '밴시'와 신 '제우스'를 소환할 수 있는 인게임 이벤트도 실시될 예정이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