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전자신문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ET라씨로'(-〉바로가기)를 다운로드하면 IT기업 뉴스와 시장 현황, AI 매매 타이밍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남양유업의 최대주주가 홍원식 회장 일가에서 한앤컴퍼니(한앤코)로 바뀌면서 주가가 오름세다.
31일 오후 2시 24분 기준 남양유업(003920)은 전 거래일 대비 4.77% 상승한 59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남양유업 최대주주가 홍 회장 외 3인에서 한앤코19호 유한회사로 변경됐다.
한앤코는 주당 82만원에 홍 회장 등 최대주주 지분 53.08%를 사들이는 계약 대금을 지급했다. 한앤코가 입금한 대금 중 500억원이 법원의 보전 처분에 묶이면서 홍 회장에게 돌아가는 매각대금은 2600억원이 됐다.
그간 숱한 문제를 일으킨 남양유업 홍씨 일가가 경영에서 손을 떼게 되면서 성장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르는 모양새다.
#남양유업 #AI 매매신호 #실시간 매매타이밍 #알림 신청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 ET라씨로에서 실시간 속보 확인하기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