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오더 '티오더' 북미 진출 본격화 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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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오더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대표 권성택)가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캐나다, 미국, 싱가포르 등 주요 국가에 테이블오더 서비스 수출을 상용화한 것은 물론 해외 지사 법인 설립도 내년 상반기 중 순차적으로 진행 예정인 것으로 밝혔다.

티오더는 지난 5월 캐나다 현지 법인인 '티오더 캐나다'를 설립해 북미 진출을 본격화 했다. 법인 설립을 통해 캐나다 현지 수십 개 매장에 태블릿 계약 및 설치를 완료했다. 법인 설립이 이루어지지 않은 국가의 식당에서도 개별적으로 티오더를 도입하고 싶다는 요청이 꾸준히 쇄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오더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미국과 싱가포르에도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테이블오더에 대한 글로벌 수요에 대해 티오더는 △엔데믹 이후 외식 수요의 폭발적 증가 △구직자들이 서비스 업종을 기피하는 현상에 따른 인력난 △물가 상승과 함께 올라간 인건비 △외식업에 디지털 솔루션 본격 도입 등을 이유로 분석했다.

티오더는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십 체결도 적극적으로 이뤄진 한 해라고 평가했다. 티오더는 지난 11월 원격 연결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두 기업 '팀뷰어'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태블릿에 안정적인 원격 고객 서비스를 지원하면서 해외에 설치된 태블릿까지 실시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됐다. 팀뷰어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티오더는 팀뷰어의 리모트 원격 접속 및 제어 기능을 티오더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에 통합했다. 이를 통해 티오더는 해외에도 안정적인 고객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티오더 해외 전략 총괄 담당자는 “캐나다 법인 설립 당시 캐나다 현지에서 테이블 개별 주문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구축되어 있지 않아 신속한 시장 선점이 가능했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외식업의 디지털 솔루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테이블오더 선두주자인 티오더가 내년에도 글로벌 시장 진출에 있어 순항을 이룰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티오더는 지난 11일 티오더 본사에서 자영업자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장사의 신 은현장과 함께 강연을 진행했다. 티오더는 앞으로도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를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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