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김주원 교수 진행
국립발레단 이영철 발레리노 함께 무대 꾸며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오는 29일 서울사이버대 A동 5층 스마트강의실에서 발레리나 김주원 교수와 함께하는 발레 토크콘서트 '나에게 찾아온 발레: My Way'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사이버대 2024년도 지원완료자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발레 토크콘서트는 김주원 교수의 발레리나로서의 삶과 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발레 시연과 함께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는 현장이 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1부 '김주원의 탱고발레' 하이라이트 # Primavera Portena # El Dia Que Me Quieras # Adios Nonino △2부 '김주원의 사군자: 생의 계절' 중 겨울 △3부 My Way로 구성된다. 국립발레단 지도위원인 이영철 발레리노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 김주원 교수는 15년 동안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로 활약하며, 2006년 무용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최고 여성 무용수상을 수상한, 세계 최고의 발레리나다.
최근에는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