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젠트로, 미래창조대상서 노동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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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젠트로(대표 김홍근)는 최근 '2023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고용노동부장관상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011년 삼성SDS로부터 분사된 후 12년간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비즈니스 IT 솔루션 개발하고 컨설팅 및 구축, 유지보수까지 토탈 IT 서비스를 제공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IT 솔루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기업에 디지털 혁신에 기여했으며 꾸준한 고용 창출과 인재 발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최근 5년 동안 99명에서 올해 160명으로 임직원이 꾸준히 증가했다.

신제품과 신기술 연구개발, 제품 품질 향상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 접목하여 △전사적자원관리솔루션 UNIERP, △제조실행시스템 UNIMES, △통합업무솔루션 UNIPORTAL △IoT 데이터수집기 솔루션 UNIDAS △AI 분석솔루션 UNIAnalytics △Low Code 플랫폼 등 다양한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있다.

김홍근 대표는 “수상에 힘입어 동남아시아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겠다”며 “향후에는 글로벌 시장에 맞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우수 인재를 꾸준히 확보해 인공지능(AI), 로코드, 클라우드 기술 기반 솔루션군을 개발해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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