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는 자사 공부방 브랜드 푸르넷에서 출시한 유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캠핑'이 출시 8개월 만에 유아 회원이 4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금성출판사가 올해 초 선보인 '캠핑'은 푸르넷 시스템을 활용해 유아 전문 인공지능(AI) 스마트학습과 일대일 맞춤 관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아 전문 AI 스마트학습 '캠핑 키드키드' △유아 전문 학습지 '리틀 푸르넷' △한글, 수 집중 학습 프로그램 '푸르넷 한글떼기' '푸르넷 수떼기' △영어 집중 학습 프로그램 '잉글리시버디 비기너' 등을 결합해 진행할 수 있다.
금성출판사는 지난 달 본사에서 열린 대규모 사업 설명회에서 '캠핑' 프로그램의 구성부터 특장점, 교육 지원 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가맹비, 보증금, 교육비가 없는 것을 비롯해 본사 차원의 다양한 마케팅, 정책을 공유했다.
배윤희 금성출판사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캠핑의 첫 사업설명회였음에도 수도권 지역 예비 창업자가 다수 참석했을 뿐 아니라 설명회 후 추가 상담까지 이어지는 등 큰 관심이 이어졌다”며 ““금성출판사는 캠핑 공부방 운영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마케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