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의 후배가 될 JYP 새싹을 찾는 노력이 내년 초 펼쳐진다.
1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JYP 연습생 공채 18기 오디션(이하 공채 18기 오디션) 개최를 예고했다.
예고된 바에 따르면 JYP 공채 18기 오디션은 내년 1월13일 대전(예람인재교육센터)을 시작으로, 광주(14일 쌍촌청소년문화의집), 부산(20일,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 대구(21일, 남구청소년창작센터), 서울(27~28일, 시립서울청소년센터)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오디션 참가는 2006~2014년생 출생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보컬, 랩, 댄스, 모델, 연기 총 다섯 개 분야 중 자신있는 하나를 골라 응하면 된다. 오디션 접수는 금일(1일)부터 JYP 오디션 공식사이트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오디션 관계자는 “올 초 3년 만에 진행된 공채 17기 오디션 지원율이 16기에 비해 약 40% 증가했다. 공채 17기 오디션이 성황리에 진행된 만큼 공채 18기 오디션에는 더 많은 지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