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플레이스, 업계 첫 업종별 특화 솔루션 연동 [숏잇슈]
토스플레이스, 업계 첫 업종별 특화 솔루션 연동 [숏잇슈]
토스플레이스가 소프트웨어 시스템 토스 포스에 배달앱 3사를 연동해 배달주문과 매출 현황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토스플레이스가 추구하는 통합 생태계의 첫걸음으로 풀이된다.
토스플레이스는 윈도와 맥OS를 대상으로 배달 매출 연결 기능을 신설했다. 토스 포스에서 배달주문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매출 통합 관리가 가능해진 것이다.
기존에는 포스기와 배달앱 연동이 별개, 혹은 배달 앱별로 구동 프로그램이 달라 포스기와 별도로 배달 주문 확인을 하기 위해 기기를 써야 하는 경우가 다수였다. 토스 포스가 배달앱을 연동하며 하나의 기기에서 배달앱과 매장 주문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주문 유형 배달에 따라 요기요, 쿠팡이츠, 배달의민족 3사별 주문도 한 번에 관리한다. 배민1, 배달 등 배달업체 자동 배정 여부 등도 파악한다. 연동 후에는 매출 리포트에도 반영돼 매장 주문과 배달 매출에 따른 비중이나 메뉴별 인기도 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iOS와 안드로이드 태블릿 포스에서도 배달 매출 연결이 가능하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토스플레이스가 추구하는 '통합' 결제단말기는 하나의 결제단말기로 결제, 포인트 적립, 매출 관리 등을 가능하게 해 이를 위한 다양한 파트너들과 오픈 생태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