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 프랜차이즈 더윈썸이 기술신용평가기관 'SCI평가정보'로부터 우수기술기업 인증에서 'T5등급'을 획득했다.
SCI평가정보의 기술평가 우수기업인증은 수익 전망 등의 '기업 사업역량'과 시장규모, 성장성 등의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업이 보유한 기술력의 경제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술평가등급(TCB)으로 나눠 인증하는 제도다.
더윈썸이 획득한 'T5등급'은 기술사업역량 및 기업경쟁력이 우수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등급으로써, 요식업 프랜차이즈 운영과 컨설팅 기술에 대해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
현재 더윈썸은 자체 브랜드 프랑킨 치킨을 런칭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알고리즘을 활용한 전문적인 슈퍼바이징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안정적이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소스, 육류 등의 원재료 자체 운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치킨 프랜차이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팀을 운영하면서 레시피 개발 및 교육, 위생 및경영 지원 컨설팅, 광고홍보 마케팅 등의 사업지원 서비스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2022년 6월 한국품질진흥원에서 '환경경영시스템인증서' 및 '품질경영시스템인증서'를 획득했고, 11월에는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인증' 획득하는 등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다.
강경진 더윈썸 대표는 “과열된 프랜차이즈 시장을 타파하고, 건강하고 투명한 프랜차이즈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향의 가맹점 정책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프랑킨 치킨의 다양한 창업정책이 궁금하시다면 자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문의 가능하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