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밸리, 문화체육관광부주관 '여가친화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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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밸리(대표 손삼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3년 여가친화인증' 사업에서 '여가친화 중소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제는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도록 여가시간, 비용, 프로그램, 시설 등을 지원하고 이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은 선정일로부터 3년간 유효하다.

웨어밸리는 '직원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기업'을 목표로 직원들의 자유로운 여가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눈치 보지 않는 연차사용 활성화 △복지포인트 제공 △자기개발비 지원 △조식지원 △임직원 가족 초청 패밀리데이 △유연근무제 도입 등을 통해 직원들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 조화를 이루는 선진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삼수 웨어밸리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 친화 문화를 도입해 임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회사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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