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소닉스, 13~15일 경북대서 열리는 '2023 테크페어'에서 신개념 무선 오디오 스피커 선봬

아트소닉스(대표 이승엽)는 13부터 15일까지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에서 열리는 '2023 테크페어'에서 미술·음악·정보기술(IT)을 결합한 무선(블루투스) 오디오 스피커 '빈스(VINS)'를 전시한다.

빈스는 'VINS'는 미술작품과 음악, IT를 융합한 제품으로, 전면 그림판이 진동하면서 고음질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현하는 무선 스피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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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소닉스의 감성 오디오 스피커 '빈스'

아트소닉스측은 심미감을 추구하는 인간 본성과 글로벌 마케팅에 부합하는 신개념 혁신 아트테크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빈스를 내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24 CES' 에도 출품할 예정이다.

이승엽 아트소닉스 대표는 “빈스는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감성을 추구하는 인간 본성에 부합하는 제품”이라며 “세계를 휩쓸고 있는 K-팝과 함께 이번 제품이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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