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 조좌진)는 가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온라인 가맹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전개한다. 오는 11일 하루 11번가에서 우주패스 회원 대상 SK페이에 등록한 롯데카드로 7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1만원을 즉시 할인한다. 13일 SSG닷컴에서 SSG페이에 등록된 롯데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10%를 할인해준다. 13일부터 26일까지 오늘의 집에서 기획전을 열고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9일까지 G마켓과 옥션에서 빅스마일데이 행사 상품을 스마일페이 등록 롯데카드로 결제 시 7%를, 30일까지 티몬에서 특가기획전 행사상품을 5~15%를, 위메프에서는 디지털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10%를, 유·아동용품 행사상품 결제 시 최대 15% 각각 즉시 할인한다.
또 30일까지 LG전자 공식몰에서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7% 할인 및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쿠팡에서 가전 및 디지털 행사 상품 결제 시 최대 50%, 휴대폰 최대 20%를 즉시 할인해준다. 12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이용 가능하다.
연말·연초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해외 항공권 혜택도 있다. 이달 30일까지 인터파크 투어에서 해외 항공권을 결제하면 최대 20%, 온라인투어, 웹투어, 투어비스는 최대 15%, 모두투어 최대 12.5%, 마이리얼트립과 하나투어는 최대 10%를 즉시 할인해준다.
TOUCH(터치) 혜택도 있다. 12일까지 이니스프리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을 터치 할인해준다. 20일부터 26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메가커피에서 결제 시 50%를 최대 1000원까지 터치 할인한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