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젠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기업전시회'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현장에서 AI플랫폼 기반 디지털정부,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 AI키오스크, AIGPTChat, AINote(B2B) 상품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국내와 현지 기업 10여개사와 공동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었다. 특히 미국 플러턴시(Fullerton)와 업무협약을 맺고, 현지 법인 설립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김남현 엘젠 대표는 “전시회 참여를 통해 미국 시장 진출에 고삐를 죌 것”이라며 “해외에서 열린 이번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통해 엘젠의 해외 판촉 활동, 제품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하고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