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는 신형 올인원 개방형 RAN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스템은 인텔 vRAN 부스터에 확장형 에지 서버 포트폴리오를 갖췄다. 에지 워크로드에 최적화한 제품으로, 관련 워크로드에 최적화됐다. 인텔 4세대 제온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시스템 전력 요구량과 복잡성을 간소화했다.
온보드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와 12개 SFP25G 포트를 탑재했다. 애드온 카드와 브레이크아웃 케이블이 필요없다. 최장 8시간 작업 유지 시간을 지원한다. 콤팩트한 디자인에 장수명 설계로 꾸려졌다. 다양한 신형 특수 가속기를 기반으로, AI 작업과 GPU 작업 등을 최적 지원한다.
슈퍼솔루션 관계자는 “신제품은 지능형 에지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됐다”며 “최신 워크로드와 다양한 특수작업에서 최적화한 성능을 보장하는 우수 제품으로 효과적이면서도 안정적인 통신네트워크 환경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