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10/17/news-p.v1.20231017.c5afdd94389d4daab93f248227d811dd_P1.jpg)
치킨 프랜차이즈 '가마치통닭'이 국내 700호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티지와이 김재곤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700호점인 서울 목동점 방문해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김 회장은 “창립 7년차에 700호점을 돌파하며 가마치통닭이 꾸준한 성장을 이뤘다”며, “코로나19 등 많은 어려움도 존재하였지만 모든 임직원 및 가맹점주님들과 이겨낸 결과”라고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가마치통닭은 한 마리에 만원미만 가격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추며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렇게 합리적인 금액이 가능한 이유는 직영 산란계 농장과 자체 도계장을 보유하여 계육 부분 수직계열화를 달성해 중간 비용 절약이 가능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많은 사랑을 주신 모든 소비자분들께 감사하며 가마치통닭이 받은 사랑 그 이상으로 보답하기 위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