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더 나은 노후를 위한 평생소득 준비'를 주제로 제1회 신한 평생소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웹 세미나 방식으로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세미나는 은퇴 이후의 삶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세미나는 △10월 19일(1회차), '맞춤형 K-노후관리' △10월 31일(2회차), '인생 2막을 위한 필수 금융상식 '△11월 9일(3회차), '퇴직연금으로 평생소득 만들기'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신한은행 앱 쏠(SOL)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고객들에게는 강의를 시청할 수 있는 URL을 당일 오전에 SMS를 통해 발송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진행 예정인 세미나를 통해 많은 고객이 더 나은 노후를 위한 평생소득 준비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올해 기존 퇴직연금사업그룹을 연금사업그룹으로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공적 연금을 포함한 연금사업 전반을 관리하고 있다.
정예린 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