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지역채널을 담당하고 있는 딜라이브TV가 정통 인문학 강연프로그램 '지혜의 숲'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혜의 숲'은 역사학자 이익주 교수가 진행하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과 한가현 아나운서가 패널로 출연하는 프리미엄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이다.
딜라이브TV는 '지혜의 숲'이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지식을 통해 지혜를 찾는 정통 인문학 강연을 지향하기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이 나무가 아닌 숲 전체를 보는 통찰력을 얻어가게 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라고 설명했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새롭게 론칭하는 '지혜의 숲'과 버전업으로 돌아온 '히스토리야(野)'를 통해 딜라이브 지역채널 시청자들이 많은 것을 얻어가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