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페이 “AI·모바일케어로 플랫폼 확장”

Photo Image
인스타페이의 2024 수능생 버킷리스트5 (사진=인스타페이)

인스타페이(대표 배재광)는 오는 29일까지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개발한 인스타페이 오서(InstaPay Author)를 이용한 'AI, 네 마음대로 쓰라, 인스타페이 오서 창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또 2024 수능생 버킷리스트에 인스타모바일(InstaMobile)을 추가하고 다음달부터 온라인 구내서점이 개설된 100여개 대학에서 AI 모바일케어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스타페이는 서울과 수도권에 20여개 '인스타모바일 스마트 케어센터'를 개설한다. 올 연말까지 대학 중심으로 전국에 50여개 케어센터를 직영 혹은 제휴로 확장할 예정이다.

우선 인스타카드 멤버십에 아이폰케어 구독권을 추가해 다음달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선보인다. 이후 통신사 등과도 협력해 구독권을 공유하고 리퍼비시폰 재제조와 MVNO요금제 등을 설계해 10~20대 중심으로 스마트 생태계를 확장할 예정이다.

인스타페이는 지난 5년간 대학생 중심으로 전공책과 수험서를 20% 할인하는 인스타카드 멤버십 생태계를 확장하며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플랫폼화해왔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