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작품 관람의 새로운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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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과학기술이 융합돼 작품 관람에 있어서 새로운 전환점이 되고 있다.

서울 중구 금산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일링크스전의 핵심기술은 확장현실(XR)글라스 개발, 실감형 그래픽 기술, 메타버스, 키네틱 조각 구현 4가지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박민철 박사 연구팀이 프로젝트의 핵심인 XR글라스와 관련한 기술을 개발 및 제어, 융합하는 역할을 맡았다.

7일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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