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요즘 제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오는 17일까지 가장 인기있는 제주 호텔과 리조트 20여 개를 엄선해 단독 최저가로 선보인다. 또 투숙일 기준 오는 11월까지 이용하는 8만 원 이상 숙소 예약 시 사용 가능한 7%(최대 5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날 오후 7시에는 인터파크와 야놀자에서 동시 송출되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제주도 호텔 토스카나와 더 시에나 리조트를 특가 판매한다. 방송 중 지급되는 선착순 할인 쿠폰 적용 시 호텔 토스카나는 최대 73%, 더 시에나 리조트는 최대 42%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라이브 방송 중 구매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어메니티 세트를 증정한다.
10월 출발 제주도 항공편 특가 기획전도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 제주항공, 11일부터 일주일 간은 티웨이항공을 특가로 선보인다. 기간 중 항공 예매 시 인터파크 국내 숙박 1만 원 할인권을 제공하고 제주 렌터카 및 중문 면세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정태호 인터파크 온사이트마케팅실장은 “가을 인기 여행지인 제주도 여행 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인터파크가 엄선한 제주 인기 호텔, 리조트를 단독 특가로 선보이게 됐다”면서 “시즌별 트렌드를 고려한 인터파크만의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