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진로멘토링 '청춘잡담' 성료…임직원 멘토-청년90인 미래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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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대표 장철혁)가 청춘들의 미래고민을 나누는 소통행보와 함께, K팝 리딩엔터로서의 사회적 책임행보를 새롭게 펼쳤다.

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진로 멘토링 '청춘잡(job)담(talk)'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춘잡(job)담(talk)'은 취업준비생들의 진로고민 해소를 위한 SM엔터-서울시자원봉사센터 협업의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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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 성수동 SM본사서 진행된 이번 청춘잡담은 지난 8월 만19~34세 미만 접수자 중 선발된 90명의 청년과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음반유통 등 SM임직원 간의 멘토링 토크로 이뤄졌다.

멘토 1인당 청년 10인 구성의 그룹식 토크구성과 함께 실제 직무 경험담을 들으며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소통독려했다는 점에서 엔터산업의 사회적 가치를 보여준 사례로 인정되고 있다.

SM은 “청년들,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긍정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이라며 “청년들이 진로에 대한 답답함을 해소하고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SM은 음악꿈나무 청소년을 위한 전문 트레이닝 지원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SMile Music Festival)'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한 베트남 어린이를 위한 음악교육 지원 사업 'SMile for U' 등 사회공헌 행보와 함께, 지난해 ESG 실무협의체 구성을 토대로 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 ISO 14001인증 취득 등 ESG 경영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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