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Z세대 청춘들의 좌충우돌 연애 분투기를 다룬 첫 숏폼 웹드라마 '그래, 그랬구나'를 빙그레 공식 유튜브를 통해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그래, 그랬구나'는 20대 남녀 간의 호감 시그널을 주제로 갓 대학에 입학한 주인공이 대학생활을 영위하면서 벌어지는 이성과의 다양한 로맨틱 에피소드를 솔직하고 유쾌하게 담아냈다.
특히 모태솔로인 주인공이 첫사랑을 만나 썸을 타는 과정에서 빙그레 제품이 자연스레 노출되는 연출과 매회 웃음코드를 활용한 시그니처 엔딩은 '빙그레'하면 자연스레 연상되는 '밝은 미소'를 전달하고자 했다.
'그래, 그랬구나'는 각 회차별 1분 분량인 총 10편으로 구성했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한 편씩 순차적으로 방영, 총 2주간 매일 오후 5시 빙그레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틱톡, SNS 채널 등에서 공개된다.
빙그레는 첫 숏폼 웹드라마 공개를 기념하여 구독자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총 10회에 걸쳐 매회 영상별로 20여 명을 추첨, 경품을 증정하는 시청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웹드라마는 20~30대들에 밝은 미소와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젊은이들이 공감할 만한 소재와 에피소드 구성에 힘을 기울였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브랜딩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