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P&G 브라운이 자사 브랜드 브라운 시리즈 9 프로 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홍대에 '더 퍼펙트 스트로크'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더 퍼펙트 스트로크 팝업스토어는 무신사 테라스 홍대에서 9월 11일까지 운영한다. 100년이 넘는 브라운 전기면도기의 역사, 제품 체험, 이벤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 입장 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헤리티지 존'은 브라운 전기면도기 시리즈의 발자취를 담은 공간이다. 초창기 제품부터 최신형 시리즈 9 PRO+까지의 역사와 진화된 기술력, 브라운 제품 디자인의 근간이 된 디터람스의 철학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하이라이트 존'에서는 시리즈 9 PRO+의 업그레이된 6개의 커팅요소를 시각화한 아트월을 만날 수 있다. 스마트 미러에서는 관람객들이 거울 앞에 서면 자동으로 인식해 제품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체험존'에서는 시리즈 9 PRO+를 전시해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브라운 관계자는 “브라운 전기면도기의 역사를 알리고 신제품 경험 기회를 늘리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