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고민 해결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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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가 클라우드 스케일 기술(Cloud Scale Technology)을 기반으로 제공하는 멀티 클라우드 최적화 데이터 관리 솔루션이 주목받는다. 멀티 클라우드가 대세로 떠오르며 데이터 생성·분류·보호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종합적 데이터 관리 필요성이 커져서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가 솔루션에 내장한 백업 도구에만 의존하다가 데이터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도 늘고 있어, 업계 최고 수준의 랜섬웨어 레질리언스(회복력)를 지닌 베리타스 데이터 보호 솔루션이 각광받고 있다.

세계 수많은 기업이 비즈니스 민첩성과 운영 효율성을 위해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추세다. 특히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등을 아우르는 멀티 클라우드가 주를 이룬다.

문제는 정보기술(IT) 전환이 가속화하는 반면 데이터 관리는 좀처럼 향상되지 않아 취약점 격차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이 격차가 커질수록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목표 달성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 수많은 기업이 △다양한 클라우드 관리를 위한 다중 툴 사용 △가시성 저하로 인한 데이터 및 워크로드 컨트롤 이슈 △컴플라이언스 대응 등 고민을 떠안고 있다.

또 CSP는 클라우드 내 데이터 보호를 책임지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인데도, CSP가 이를 책임진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CSP 공유 책임 모델에 따라 데이터는 기업 고객의 책임이 된다. 대부분 CSP는 '클라우드 자체'의 복원력만을 보장하고 있다.

실제 베리타스가 IT 관련 의사 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기업 보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99%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클라우드의 일부 자산을 보호할 책임을 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기업 절반 가까이(47%)가 CSP가 솔루션에 내장한 백업 도구에만 의존해 데이터가 손실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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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도입 기업이 가진 이러한 문제 해결책으로 베리타스 솔루션이 떠오르고 있다. 베리타스는 단일 클라우드,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쿠버네티스와 같은 컨테이너 환경 등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환경 전반에서 데이터 보호와 성능을 확장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을 다양한 기업에 제공하고 있다.

포괄적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플랫폼 '베리타스 알타'가 대표적이다. 베리타스 알타는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베리타스 전체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통합하는 포괄적인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플랫폼이다. 특히 자동화, 인공지능(AI) 및 유연한 아키텍처를 결합해 시중에서 가장 높은 보안성과 자동화를 갖춘 비용 효과적인 데이터 보호 솔루션으로 통한다.

또 베리타스 알타의 애플리케이션 레질리언시는 클라우드에 엔터프라이즈급 가용성을 제공하고 클라우드 간 애플리케이션 이전을 가능하게 한다. 저장공간을 최적화함과 동시에 시중 내 비슷한 솔루션 대비 최대 50% 비용을 감축하고 200%의 성능을 발휘하는 게 강점이다.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백업 통합 관리가 가능한 '베리타스 알타 뷰'도 눈길을 끈다. 베리타스 알타 뷰는 사용자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상(in the cloud)의 데이터 보호 체계 전체를 단일 뷰에서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클라우드 기반 관리 콘솔을 제공한다.

'베리타스 알타 SaaS 프로텍션'도 빼놓을 수 없다. 마이크로소프트 365용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보호·관리 솔루션으로, 세분화한 데이터 관리,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고성능·확장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모든 데이터 손실 시나리오에서 복구할 수 있으며, 랜섬웨어 및 미션 크리티컬 데이터의 우발적 또는 악의적 삭제와 같은 위협을 제거할 수 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