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지회장 권경주)는 오는 26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제14회 창의문제 해결능력 경진대회' 본선대회를 연다.
창의문제 해결능력 경진대회는 미래 신산업을 이끌 비판적 사고와 문제해결력, 창의성과 혁신, 협동과 리더십, 소통과 정보 독해력을 겸비한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대회는 온라인으로 개최한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전국 초·중·고, 대학일반부 최종 100팀(부문별 각 25팀)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권경주 지회장은 “대회를 통해 미래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인재의 핵심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말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