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먼아이티솔루션(대표 최봉두)은 확장현실(XR) 기반 디지털 피트니스센터 '티온케어'가 최근 매일경제TV '매거진투데이'에 소개됐다고 22일 밝혔다.
티온케어는 헬시플레저 및 MZ(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세대에게 각광받고 있는 서울 강남 소재의 XR 휴먼 팩터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피트니스 센터다.
기존 건강관리를 위한 운동은 지루하고 힘들다는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게임 형태를 접목했다. △모험을 통해 운동하는 어드벤처 △인공지능(AI) 트레이너와 운동하는 피트니스 콘텐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쿨다운 스트레칭과 명상을 접목한 메디테이션 등 다양한 동기부여로 재미있는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러한 콘텐츠는 부스의 5면 공간을 시각화한 XR 공간에서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실시간 이용자의 움직임을 반영해 즐겁게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티온케어 운동 프로그램은 효과적인 운동과 안전성을 위해 체형에 맞는 운동 범위와 체력 수준에 적절한 운동 강도, 동작, 횟수를 판별하기 위해 사용자의 체형을 스캔 후 기초 체력 측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러한 체력측정 결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분석을 통해 사용자 개개인의 신체에 맞는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매일경제TV 매거진투데이 출연자는 사용자 체형 및 체력 분석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과 피트니스 모드까지 다양한 콘셉트 맞춤 모드 운동 프로그램,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오늘의 운동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을 체험했다.
티온케어는 1회 이용권으로 개인 맞춤형 운동이 가능하다. 최근 무인 서비스를 통해 방문을 원하는 시간에 앱(APP)을 통해 부스 예약 후 센터 방문 시 비대면으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계속적인 사용자 편의성을 위한 서비스를 개선중이다.
또한 30분간 개인 체력에 맞는 운동 프로그램 이용 후 티온케어 앱에서 제공하는 식단 픽업 서비스를 통해 식단으로 인한 번거로운 고민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AI 기반의 오늘의 운동 프로그램 결과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오늘의 운동 결과는 사용자의 운동 점수와 각 프로그램 별 상세 점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운동 점수 별 랭킹을 부여해 매일 성장해 가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최봉두 대표는 “티온케어 강남구청 1호점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서울에 10개 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라며 “티온케어 센터 이용자라면 누구나 어느 지점에서도 자유롭게 예약해 티온케어를 이용할 수 있게, 사용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