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23일 우주항공주간 특별 강연 '별에서 온 그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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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주간 특별강연 포스터.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오는 23일 오후 2시 본관 1층 상상홀에서 천문학의 신비를 풀어내는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국내 천문 분야의 권위자인 이영웅 박사를 초청해 '별에서 온 그대'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 박사는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우주과학과 천문학 이야기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미래의 우주 과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의 궁금증을 직접 해소해 주는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한다.

강연을 맡은 이영웅 박사는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자연대학원 이학석사, 미국 매사추세츠대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하버드 대학교-스미소니언 천체물리연구소 객원연구원과 한국천문연구원 대덕전파천문대장, 책임연구원 등을 거쳐 현재 세종과학기술연구원(SIST)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행사를 기획한 김정원 과학문화실 연구원은 “우주항공주간을 맞아 청소년과 시민들이 무한한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강연을 준비했다”며, “신비로운 우주 이야기를 통해 과학적 탐구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 강연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150명까지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강연 후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귀여운 '우주인 키링'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강연 영상은 현장을 찾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향후 국립광주과학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과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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