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솔루션, '2023년 생활밀착분야 비대면 선도서비스 활성화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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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증 사업에 선정된 모바일 출입보안관리 솔루션 'J-Eye'(제공:제이솔루션)

제이솔루션(대표이사 장홍석)은 모바일 출입보안관리 솔루션 'J-Eye(제이아이)'가 '2023년 생활밀착분야 비대면 선도서비스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LG전자 스마트파크1 현장에 솔루션 실증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3 생활밀착분야 비대면 선도서비스 활성화 사업'은 국내 비대면 산업의 성장을 위해 생활밀착분야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총 18개 기업을 비롯해 부·울·경에서는 유일하게 제이솔루션이 선정됐다.

'J-Eye'는 도보자, 납품차량, 탑승자 등 다양한 유형의 출입자를 모바일 기반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출입보안관리 서비스다. 모바일 기반으로 현장 맞춤형 출입보안관리 체계를 마련할 수 있어 업무 편의성 향상 및 보안 강화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제이솔루션은 LG전자 스마트파크1에 실증을 통해 적용해 출입 보안성 검증, 도보자 출입 관리의 효율성, 기초질서 관리 효과를 중점으로 검증한다. 최종적으로는 다양한 유형의 출입자에 대한 All-in-One 출입보안관리 체계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장홍석 제이솔루션 대표이사는 “이번 실증 사업을 기반으로 '모바일 기반 All-in-One 출입보안관리 서비스'를 여러 산업 분야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며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바일 출입보안관리 솔루션 'J-Ey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이솔루션 공식 블로그 또는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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