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드로우, 실내건축가협회 포럼 참여… '생성형 AI' 활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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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드로우는 실내건축가협회에서 주최하는 포럼 '생각의 공유'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주성 대표는 포럼의 연사로 참여해 국내 유명 공간 디자이너와 '공간 디자인 회사의 위기와 미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 대표는 비트윈스페이스 김정곤 소장, 아키모스피어 박경식 소장, 논스페이스 신중배 소장과 함께 연사로 참여해 '공간 디자인 회사의 위기와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간다. 본 포럼에서는 '업의 환경', 'MZ세대', '교육', '시스템', 'AI' 등 공간 디자인과 관련한 현실적인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키드로우는 최근 선보인 '아키스케치 생성형 AI'를 활용해 공동연사로 참여한 유명 공간 디자이너의 결과물을 재구성해본다. 또한 현장 참여자에게 실제 작품과 AI의 작품을 비교해보도록 함으로써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에서 AI의 활용성에 대해 확인해볼 예정이다.

이주성 아키드로우 대표는 “생성형 AI로 인해 공간 디자인 영역에서도 다양한 활용 논의가 일어나고 있다”라며 “현장에서 실제 디자인된 공간과 AI가 제안하는 새로운 스타일을 비교해보며 참가자에게 새로운 경험과 영감을 제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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