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트(QUAT)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태블릿인 '갤럭시 탭 S9 시리즈'에 제휴 애플리케이션으로 탑재됐다.
콰트는 갤럭시 탭 S9 시리즈(S9 Ultra, S9+, S9)에 프리로드(pre-load)되는 방식으로 서비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확보해 홈트레이닝 시장의 질적 개선을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휴대성이 좋은 대화면의 갤럭시 탭 S9 시리즈에 설치돼 추가 다운로드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든 주도적으로 운동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갤럭시 탭 S9 시리즈에는 다이나믹 아몰레드 2X(Dynamic AMOLED 2X) 디스플레이가 전 시리즈에 탑재돼 선명한 화질로 몰입감 있는 운동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제휴 애플리케이션 탑재를 기념해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전 판매 기간을 시작으로 본 판매 기간까지 갤럭시 탭 S9 시리즈 구매자에 한해 콰트 90일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용권 기간 중 구독 전환 시 △콰트 스마트 PT 체중계 △바로폼 △써클링 △매트 등 16만원 상당의 홈트 스타터 패키지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김봉기 엔라이즈 대표는 “콰트는 운동 콘텐츠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동기 부여와 지속성 측면에서 꾸준히 노력 중”이라며 “매주 새로운 운동 콘텐츠를 선보이고, 시청 데이터 분석을 통해 콘텐츠 개선을 이루고 있는 만큼 콰트의 갤럭시 탭 S9 시리즈 탑재로 더 편리하게 운동 습관을 마련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