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디지털 헬스케어 대전망 그랜드 서밋 2023” 8월 3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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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K모바일이 주최/주관하는 “코리아 디지털 헬스케어 대전망 그랜드 서밋 2023”가 8월 31일(목)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1에서 개최한다.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기술과 의료 기술의 융합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웨어러블 기기와 센서 등의 반도체 기술의 발전과 스마트폰 및 태블릿 사용 증가, 만성 질환의 발병 증가, 의료비 절감의 필요성 증대로 '디지털 치료제(DTx, Digital Therapeutics)' 시장도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에 따르면 전 세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2020년 1,520억 달러(약 198조원)에서 2027년 5,080억 달러(약 662조원)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TLGG 컨설팅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연평균 28% 성장하며 2035년엔 처방전 기반의 치료제 시장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전자신문인터넷은 본 컨퍼런스를 통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의 발전과 시장의 변화를 누구보다 앞서 조망해 보고 문제점과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핵심 전략과 대응 방안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자세한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26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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