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원한 물세례 받는 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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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전자신문 손진현기자] KLPGA 2023시즌 열일곱 번째 대회인 '에버콜라겐-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이 제주시에 위치한 더시에나 컨트리클럽[파72/6,470야드(본선 6,408야드)]에서 열리고 있다.

16일 현재 최종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박지영이 18번 홀에서 우승을 확정짓는 마지막 파 퍼트를 성공하자 동료들이 축하해 주고 있다.


손진현 기자 son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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