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테린 토탈케어 캐비티케어 마일드 신제품 모델로 배우 신예은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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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테린 토탈케어 캐비티케어 마일드 모델 배우 신예은. 사진=리스테린

세계/국내 판매 1위 구강청결제 리스테린이 신제품 '토탈케어 캐비티케어 마일드'의 광고 모델로 배우 신예은을 발탁하고, 7월 초 신제품 판매를 시작으로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예은은 화제의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꽃선비 열애사'에 출연하는 등 MZ 세대의 대표 배우로 맹활약하고 있다.

리스테린의 신제품 '리스테린 토탈케어 캐비티케어 마일드'는 치약 대비 7배 더 강력한 충치예방 효과를 지닌 제품으로 리스테린의 새로운 충치예방 구강청결제이다. 18% 높은 불소 흡수율을 가지고 있으며 에탄올이 첨가되지 않은 무알콜 제품이라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존 제품과는 다른 자일리톨 및 블랙아이스민트향이 함유되어 순하면서도 오래 지속되는 상쾌함이 특징인 제품이다.

리스테린 브랜드 관계자는 “충치에 민감한 Gen Z 타겟의 토탈케어 캐비티케어 마일드가 신예은씨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 며 “신예은씨의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통해 신제품의 콘셉트와 가치가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리스테린 측은 5년 만에 새롭게 출시하는 충치예방 기능성 신제품인 만큼, 내달 초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리브영 강남타운 팝업스토어, 충치-케어베어 콜라보 프로모션, 오프라인 시음 행사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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