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다가오는 2023년 추석 황금연휴 기간 동안 여행을 미리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풍요로운 좌석 확보'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9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추석을 앞두고 최소 4일부터 최대 17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고객이 좌석에 대한 걱정 없이 오직 여행 계획과 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기획전은 △동남아 △일본 △중국 △괌·사이판 △유럽 △미주 △대만 등 다양한 지역을 구분했다. 짧은 기간 동안에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훌쩍 다녀오기!', 올해 마지막 황금연휴 틈새를 공략할 수 있는 '작정하고 떠나기!' 등 총 2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노랑풍선은 14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 기간 동안 9월 23일에서 10월 7일까지 출발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상품가 최대 10만원 할인, 과일 증정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토스페이·신한카드 결제 고객 7% 즉시 할인(최대 7만원), 토스페이 첫 결제 고객이 5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2만원 캐시백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최근 추석 황금연휴 동안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 문의가 늘어나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