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바코리아가 서울에서 개최한 '아비바 데이 코리아 2023'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미래를 위한 연결: 디지털 트윈을 위한 플랫폼 구축'을 주제로 진행했다. 디지털 혁신을 가속하는 다양한 최신 기술 정보를 제공했다. 차세대 공정 시뮬레이터, 아비바 커넥트, 스마트그린팩토리 등 솔루션을 공유했다.
GS칼텍스, LG화학, 현대오일뱅크 등 주요 고객사가 기조 연설했다. 올해 초 아비바를 인수한 슈나이더 일렉트릭도 참여했다. 소프트웨어 정의 범용자동화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를 소개했다. 아비바 시스템 플랫폼과 통합 전략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고객과 전문가 400여명이 참석했다.
오재진 아비바코리아 대표는 “공급업체, 파트너, 근로자가 가치사슬 모든 측면을 연결해 전체 에코시스템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