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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가 하루 30분으로 국어, 사회, 과학 세 과목을 학습하는 ‘하루30 국사과’를 출시했다.
하루30 국사과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학습 서비스다. 집에서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개념 습득에 최적화된 학습을 제공해 학원 비용과 시간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학습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개인 태블릿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받아 학습할 수 있다. 태블릿이 없는 경우 학습기 렌탈도 가능하다.
과목별로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과서 출판사를 설정할 수 있다. 핵심 개념은 영상, 만화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습득하고, 다양한 평가 학습을 통해 학교 내신 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매월 1회 관리 선생님이 학교 진도와 학생 수준에 따라 학습을 스케줄링 해주고 학습에 대한 피드백과 코칭을 제공한다. 또 인공지능(AI) 생활기록부를 통해 학생의 출석률과 수행률, 학습 습관 등 다양한 학습 데이터 분석과 피드백을 제시한다. 학부모는 ‘홈런좋은부모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아이의 학습 현황을 살펴볼 수 있다.
국어·사회·과학 외에 한자, 속담, 역사, 코딩 등 특별 학습과 매주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하루픽’ 등 다양한 학습 서비스 제공으로 재미도 더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하루30 국사과는 학원 수강없이 집에서 하루 30분으로 핵심 교과목의 균형 있는 학습이 가능해 학생의 성적 향상에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