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 23일 국제 심포지엄 개최

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소장 장윤실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제10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줄기세포재생의학뿐만 아니라 세포·유전자치료 연구 국내외 전문가들이 불치·난치 질환 극복을 위한 기초연구부터 중개연구, 임상적용까지 모두 아우르는 학술 교류가 이뤄진다.

세계적 석학인 미국 하버드의대 데이비드 윌리엄스(David Williams) 교수와 무스타파 사힌(Mustafa Sahin) 교수, 스탠포드대 엔소니 오로(Anthony E. Oro)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사전 등록은 오는 22일까지 온라인(cgti.e-symposium.co.kr/A/)에서 가능하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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