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환경의 날 기념 ‘빗물받이 플로깅’ 진행…다각적 ESG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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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엔터테인먼트가 직접적인 환경정화 캠페인 진행과 함께, 다각적인 ESG 가치실천 노력을 입증했다.

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서울 합정동 일대에서 세계 환경의 날 기념 빗물받이 플로깅 ‘여기서부터 바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환경단체 비영리 사단법인 자연의벗연구소와 함께 한 이번 캠페인은 도심 빗물받이 주변 플로깅과 함께 도시홍수 및 침수피해 방지는 물론 해양 미세플라스틱 유입 방지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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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함께 수 환경 및 생물다양성 활동 교육은 물론 빗물받이 청소와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스티커 부착 등 직접적인 환경정화 노력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피지컬CD 제작 등 사업적 측면에서의 접근법과 함께, 다각적 관점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사례로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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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 측은 “환경과 생물다양성 보호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YG 역시 ESG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모색해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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