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이 지난 3일 청리움에서 개최한 어린이 사생대회가 초등학생 동반 가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심사를 거쳐 저학년(초등학교 1~2학년)과 고학년(초등학교 3~6학년)으로 나눠 시상했다.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마련됐다. 숲속 스티커 트래킹과 페이스페인팅 체험 부스, 포토존, 마술 쇼 등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청리움은 6월부터 1년 동안 배우 지현우를 홍보 대사로 위촉한다. 국내 명소로 알리는 홍보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