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는 대만 ‘컴퓨텍스 2023’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개막한 컴퓨텍스 2023은 세계 3대 ICT 산업 박람회 중 하나로 이달 2일까지 열린다. 에이수스는 박람회에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넷제로 달성을 위한 최신 로드맵을 알리고, 고객이 에이수스 제품을 사용하며 탄소 배출량을 저감할 수 있도록 돕는 에이수스 카본 파트너 서비스 등도 소개한다.
전시 모델은 초슬림·초경량 노트북 2종(△젠북 S 13 OLED △비보북 S 15 OLED), 크리에이터용 노트북 2종(△프로아트 스튜디오북 16 3D OLED △젠북 프로 16X OLED), 커머셜 노트북 2종(△ExpertBook B9 OLED △ExpertBook B5 OLED), 게이밍 라인업 4종(△ROG Ally △ROG 스트릭스 스카 18 △ROG 플로우 Z13 아크로님 에디션 △ROG XG 모바일) 등이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