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기사는 시의성 있는 훌륭한 교육 자료…교과서 밖 최신 기술 동향 배울 기회”

에듀플러스×다했니, 기사 활용한 교육 콘텐츠 제휴
최지원 서울 풍성초 교사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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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 서울 풍성초 교사

▲에듀플러스와 다했니의 협업 소감은?

-기사문은 시의성 있는 훌륭한 교육 자료다. 교사로서 현실과 연결한 교육에 관심이 많았다. 에듀플러스와의 협력으로 학생들에게 기사문을 제공해 살아있는 교육을 할 수 있어 기대된다.

▲'에듀플러스 다 읽었어요' 활용 방법, 팁이 있다면.

-에듀플러스 뉴스레터를 구독하면, 매주 금요일 엄선한 기사문과 해당 기사문을 읽고 학생들이 응답할 수 있는 간단한 지식 점검용 퀴즈부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깊은 질문들을 함께 제공한다. 이후 이 콘텐츠를 '다했니' 과제의 본문에 복사 붙여넣기 하여 보낼 수 있다. 좋은 글감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에 관심 있는 선생님이 수업 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학생이나 학부모도 가정에서 활용해 볼 수 있는 콘텐츠다.

▲어떤 유형의 문제들을 위주로 출제하실 계획인지?

-기사문에 따라 다르겠지만, 새로운 지식이나 기술을 소개하는 기사라면 학생이 개념을 이해했는지 물어보는 객관식 질문을 낼 수 있다. 학생이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는 기술이라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링크를 제공하고 결과물을 제출해 볼 수도 있다.

▲앞으로 에듀플러스와 다했니 협업 방향은?

최근 신기술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에듀플러스에서 전하는 최신 IT·교육뉴스 등을 통해 교과서만으로는 접하기 어려운 최신 기술 동향을 학생들에게 알려주는 것은 가치가 크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기사 종류 다각화 등을 통해 알찬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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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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