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대형 전동화 SUV 모델 ‘EV9’ 자동차리스·장기렌터카 이용 고객을 위한 온라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온라인 사전예약을 마치고 △자동차리스(운용형)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세이브렌터카 등 현대캐피탈 임대상품으로 EV9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사전계약 고객과 동일한 시기에 차량을 받아볼 수 있는 우선 출고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현대캐피탈은 사전예약 고객에게 전기차 보조금이 확보된 차량을 지급해 고객 입장에서 별도 보조금을 신청하는 번거로움을 없애줄 예정이다.
사은품 혜택도 준비했다. 온라인 사전예약으로 현대캐피탈 EV9 임대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GS그룹 충전소(GS칼텍스, GS커넥트, 차지비)에서 1년간 무료 충전 혜택을 누릴 수 있고, 독일 자동차 관리 브랜드 소낙스 프리미엄 세차 서비스 역시 5회까지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