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스트잇은 신명품 소개 프로젝트 ‘머스트 필앤필(MUST Fill&Feel)’의 다섯 번째 주인공으로 이탈리안 캐주얼 브랜드 ‘디젤(DIESEL)’을 선정했다. 6월 23일까지 기획전을 통해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디젤은 1978년 렌조 로소에 의해 탄생한 이탈리아 캐주얼 명품 브랜드다. 한국에서도 서울에 플래그십을 오픈할 정도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4월에는 박재범의 ‘원소주’와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열어 큰 주목을 받았다.
머스트잇은 디젤을 소개하기 위해 디젤의 정체성을 △Y2K(2000) △FEARLESS(두려움을 모르는) △PURE(순수한) △BOLD(대담한) 네 가지 키워드로 해석하고, 각 주제에 맞는 화보를 촬영했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현재 전 세계를 강타한 데님 붐은 디젤로부터 시작됐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머스트잇 매거진 콘텐츠를 통해 디젤의 빈티지한 감성을 다채롭게 즐길 팁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